다시 뜨는 저축보험의 재발견!


세계경제의 위기! 미국 월가의 몰락! 제2의 IMF! 요즘의 경제상황을 대변하는 대표적 표현들이다.

세계경제의 위기는 고스란히 한국경제의 위기로 이어지고 최근엔 서민경제에까지 그 여파가 미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재테크에 매진했던 대부분의 서민들에게 있어 재테크의 총체적 위기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아예 손 놓고 있자니 영 마음이 불안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른바 ‘진퇴양난(進退兩難)’이 아닐 수 없다.

비즈니스사이클(Business Cycle) 일명 ‘경제순환주기’라는 말이 있다.
경제학관련 서적이나 주식시장 등에서 가끔 나오는 말인데, 요약하면 경기의 좋음과 나쁨이 일정한 주기를 가 지고 순환한다는 이야기다.

더 쉽게 표현하면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좋을 때도 있다는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인생의 진리와 다를 바 없다

결국 요즘 같은 경제의 장기침체기에 유일한 대안은 세계최고 투자자 워렌버핏의 말처럼 ‘장기투자’밖에 없다. 그렇다면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은행이나 증권사의 투자형 상품은 대부분 짧게는 1년, 길게는 3~5년의 중단기 상품이 대부분이다.
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들은 그 특성상 10년 이상의 장기 상품이 대부분이다.

실제로도 5년 미만 단기적 재무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은행이나 증권사의 고수익상품이 유리하다. 하지만 10년 이상의 장기적 재무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각종세제혜택과 복리로 무장한 저축보험상품들로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경기가 불안한 요즘 같은 때일수록 세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는 점과 몇몇 저축보험상품의 경우 최저이율을 보증하는 등 장기투자시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요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장기투자와도 맞물려 저축보험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듯 하다.


전통적인 저축보험

저축보험이란? 말 그대로 저축기능을 가진 보험을 말한다. '저축'이란 미래의 특정한 목적을 위해 현재의 재화를 쌓아두는 일련의 행동들을 의미한다. 즉, 저축에 있어 재무적 목표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이런 재무적 목표를 고려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시간이다. 현재로부터 목표시점까지의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눌 수 있는데 예를 들면 1년 후에 차를 바꾸기로 했다면 이는 단기적 재무목표가 될 것이고 은퇴 후 세계여행을 계획했다면 이는 장기적 재무목표의 한 예가 될 것이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은 재무목표의 성격이다. 예를 들어 똑같이 은퇴 후 일어날 재무목표라 하더라도 세계여행자금과 매월, 매년 지속적으로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 중 전통적인 저축보험은 중장기적 이벤트성 재무목표에 딱 맞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에 맞춰 학자금을 준비한다거나, 10년후쯤 주택마련을 위한 목돈마련 같은 특정시점 목표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저축의 기능에 충실한 상품이며 매우 안정적인 장점도 있다. 일반적 저축보험은 그 구성의 특징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보험의 보장기능이 가미된 보장형저축보험과 저축기능에 보다 충실한 전통형저축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전통형저축보험은 보험고유의 장점인 보장보다는 저축 본래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험으로 높은 환급혜택이 장점이다. 더군다나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까지 전액 면제되어 10년 이상 장기적 재무목표를 위해서라면 눈 여겨 볼 상품이다.

보장형저축보험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저축보험의 형태로 보험의 장점인 보장과 저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장기투자의 매력 변액보험

변액보험은 그 운용방식이 펀드와 같다는 점에서 매력으로 작용해 수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의 몰락으로 변액보험 뿐 아니라 펀드의 해약률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변액보험에 대한 불신이 어느 때보다 커진 것 또한 사실이다.

이는 곧 대규모 해약사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듯 한 최근 상황이다.
하지만 변액보험이 펀드와 달리 장기투자를 염두해 둔 상품이란 점에서 최근 해약사태는 조금 성급한 면이 없지 않다.

실제로 최소 10년 이상 유지를 해야 장기투자 효과와 세제혜택등의 변액보험 특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악화에 일희일비하여 투자손해 뿐 아니라 중도해지로 인한 손해까지 감수하면서 까지 해지를 하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오히려 변액보험의 리스크방지 기능인 펀드변경기능이나 중도인출 등을 잘 활용하면 보험은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장기투자라는 관점에서라면 오히려 경기침체시기는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냉정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로 된서리를 맞고 있는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상품으로서의 매력, 유니버셜기능의 유연성, 연금전환혜택, 각종세제혜택 등 변액보험 자체의 매력은 여전하다는 점은 생각해 볼 점이다.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보험

장기재무목표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노후자금이다.
노후자금의 특징은 다른 재무목표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는 것과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장기생존의 리스크라는 불확실성까지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른 재무목표와 구분된다.

즉, 안정적인 자금확보가 필수이며, 지속적인 자금확보가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이다.
또한 혹여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자금부족까지도 고려될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이러한 특성에 딱 맞춘 상품이 있다. 바로 연금보험이다. 대부분 장기저축상품으로 순수저축보험의 형태를 띄고 있어 높은 환급비율을 자랑하며, 강력한 세제혜택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80세, 90세, 100세 언제까지 생존하더라도 평생 일정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점이 연금보험이 노후대비 상품으로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연금은 그 종류에 따라 일반연금보험,변액연금보험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소득공제혜택이 있는 세제적격연금이 있다.

세제적격연금의 경우 개인연금저축과 연금저축보험으로 나뉘는데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하는 보험료의 40% (72만원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현재는 가입할 수 없다. 연금저축보험은 2001년 이후부터 판매된 세제적격연금으로 연간 납입한 보험료를 최고 4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bohummap.co.kr [보험맵]




보험은 비교시점 따라 내용이 다릅니다.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비교 자료로 판단하시되, 보험가입시점에 상담후 발행되는 가입설계서, 상품설명서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축보험,세제비적격보험,연금보험,변액보험추천과 보험비교표
보험비교 등록보험사 리스트

삼성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대한생명보험

AIA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

PCA생명보험

흥국생명보험

ING생명보험

미래에셋보험

프루덴셜보험

신한생명보험

KDB생명보험

동부생명보험

알리안츠보험

메트라이프보험

라이나생명보험

우리아비바생명

우체국공제

NH농협생명보험

IBK연금보험

KB생명보험

삼성화재보험

메리츠화재보험

현대해상보험

LIG손해보험

그린화재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동부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제일화재보험

에이스손해보험

차티스손해보험

교보악사보험

더-K손해보험

CCL1 CCL2 CCL3
 
 
저작권 표시 YES
상업적 이용 NO
컨텐츠 변경 YES
동일한 설정 YES
CCL1 CCL2 CCL3 해당 블로그의 모든자료는 보험비교 전문컨텐츠로 보험협회에 등록된 모든보험의 정보를 포함합니다.(저작자를 표시하고, 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하에 따라 컨텐츠의 사용을 허가합니다.  (운영자:서종건)